【 앵커멘트 】
정부로부터 수백억 원 예산을 받아 LPG배관망을 까는 사업단장이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.
관련 분야 경력이 없는 전 국회의장 비서관이 바로 단장으로 취임한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.
우종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작업자들이 배관을 묻은 땅을 다집니다.
일일이 가스통을 배달해 써야 하던 오지 지역 가구에 LPG 배관망을 연결해주는 사업입니다.
▶ 인터뷰 : 박화자 / LPG 배관망 이용주민 (2013년)
- "(예전에는) 음식을 하다가 가스가 떨어지면 음식물은 끓는데 가스가 떨어지니 주문해야 하자나요. 주문하면 금방 오는 거도 아니고…."
현재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으로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진행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사업단의 첫 단장으로 온 현 황 모 사업단장이 에너지 분야 전문경력이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
구자근 의원실에 따르면 ...